대구 안경제조업체인 ㈜성광옵틱의 김응철(사진 오른쪽 두 번째) 대표이사가 어린이날 고향 상주지역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라며 선글라스 2천 개(시가 8천만원)를 상주시에 기증했다.
상주가 고향이고 재구 상주고 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김 대표이사는 앞서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돋보기 3천 개와 상주상무 축구경기 경품으로 선글라스 1천 개를 기증한 바 있다.
상주시는 기증받은 선글라스를 어린이날인 5일 북천시민공원과 상주박물관, 경천대 등 지역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어린이들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