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주제 3D 애니메이션 제작

영양 수비 수하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밤하늘의 수호자-별 정원사와 플루토'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 융복합 콘텐츠 부문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지역기업 ㈜위즈와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아슈비아푸로덕션이 함께 제작한다.

애니메이션 '밤하늘의 수호자-별 정원사와 플루토'는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소재로 '별 볼일 없는 세상'에서 '별 볼 수 있는 영양'으로 탈바꿈시킨 차별성을 강조한 기획물이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장소적 배경으로 주인공인 지구 별 정원사 미르가 세상에 어둠을 없앤 플루토로 인해 사라진 어둠을 되찾고자 별 수호자들과 함께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애니메이션 제작 후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지정한 국제밤하늘협회(IDA)의 협조를 받아 전 세계 11개국 55개 지역에 홍보'배포할 예정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밤하늘의 별'을 영양 대표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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