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인 영화 '신과 함께'의 초호화 캐스팅이 전해지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가 그린 동명의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하며 저승, 이승, 신화 편의 옴니버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작품은 죽음 이후의 세계, 저승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을 그렸으며,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차사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사에 개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주된 내용이다.
한편 원작 웹툰은 2011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분 대통령상 대상과 독자만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예술단에 의해 뮤지컬 '신과 함께 저승편'이 공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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