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내 '최초·최고·최대' 기록 발굴, 7개 분야 101개 '고령 기네스' 발간

고령군은 지역 내 최초(最初), 최고(最高'最古), 최대(最大) 등 다양한 분야의 기록을 발굴해 '고령 기네스'를 11일 발간했다.

고령 기네스에는 인물, 문화'체육'예술, 건축시설, 산업경제, 자연환경, 보건복지, 행정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101개의 기록을 수록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 기네스에 실린 기록들은 과거의 소중한 발자취이며 현재의 자산"이라며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