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총동창회 회장단 경북신도청 견학

김관용 도지사와 영남대총동창회 회장단은 13일 신도청을 방문한 영남대 행정학과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경북도 제공
김관용 도지사와 영남대총동창회 회장단은 13일 신도청을 방문한 영남대 행정학과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경북도 제공

영남대총동창회(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회장단은 13일 안동'예청 경북신도청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 행사에는 김문기(세원정공 회장)'정태일(한국OSG 회장) 수석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장단 일행은 이날 신도청 솟을삼문 앞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또 '영남대총동창회 회장단 신도청 방문 기념' 표지석을 설치했다. 이날 회장단 일행 안내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맡았다. 신청사 내부 삼국유사 목판 전시관 등을 직접 안내하고 설명했다.

김 도지사는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안동'예천으로 이전했지만 대구경북은 영원한 한 뿌리"라며 "영남대와 경북도 또한 변함없는 상생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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