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의 지성-혜리가 커플 선글라스를 낀채 잔망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9회 방송을 앞두고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측은 지성과 혜리의 잔망 케미를 돋보이게 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과 혜리는 운전 연수 중 티격태격 사수케미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차 안 카라멜 마끼야또 쟁탈전으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스틸 속 지성은 눈을 동그랗게 부릅뜬 채 손가락 제스처까지 취하며 툴툴대고 있다. 이에 혜리는 올망졸망 귀여운 표정과 앙증맞은 두 주먹으로 파이팅을 해 보이며 특유의 깜찍 애교를 선보였다. 툴툴대는 지성과 티 없이 해맑은 애교로 응수하는 혜리의 모습에서 상큼함과 싱그러움이 마구 뿜어져 나와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운전석에 앉은 혜리와 조수석에 앉은 지성은 똑같이 선글라스를 끼고 어디론가 출발하려 하고 있다. 특히 지성은 입술을 쭉 내민 채 불만을 가득 품고 혜리를 바라보고 있으며, 혜리는 지성의 투덜거림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입술을 앙 다물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성과 혜리의 잔망 케미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딴따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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