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일공 복강경 수술 1100례 돌파, 달서구 진천동 미즈맘병원

대구 달서구 진천동 미즈맘병원이 최근 단일공 복강경 수술 1천100례를 달성했다. 미즈맘병원 자궁근종센터 수술팀은 부인암과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대부분 부인과 질환에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3~5개의 구멍을 뚫는 기존의 복강경 수술과는 달리 배꼽 한 곳에만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포함한 수술 기구들을 삽입해 수술하는 방식이다.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통증과 감염이 적어 회복이 빠른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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