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콘셉트 패션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크루즈 여행을 떠나기 앞서 서로의 의상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귀여운 멜빵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윤시윤은 "영화 '타이타닉' 콘셉트"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데프콘은 "목수인 줄 알았다"고 디스했고 김준호는 "플랜더스의 개인 줄 알았다. 개 어디갔느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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