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요 배경인 '삼탄아트마인'이 강원도 정선에 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정선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선아리랑열차 관광상품 'A-Train 태후를 만나다'를 운영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정성을 쏟고 있다.
정선이 '태후 효과'로 관심을 끌면서 사람들이 모여들자 신규 주택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일고 있다.
다음 달 공급되는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이 관심이 높아진 정선 지역의 분위기에 힘입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인 강원랜드가 위치해 있어 연간 1000만명이 넘는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사업자 수요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13년간 민간 분양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정선 고한·사북 지역에 새 아파트로 이사를 원하는 지역민과 강원랜드와 하이원 리조트 등의 근무수요의 직주근접 단지로서 인기가 예상된다. 전체의 68% 이상이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이고 강원랜드 등의 근무 수요가 태백, 영월 등 타지에 거주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번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의 공급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행사 대한토지신탁의 안정적 사업 신뢰성도 인기에 한 요소이다. 대한토지신탁은 8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내실있는 신탁사로, 탄탄한 자금력과 신탁 등기를 통해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의 성공적인 준공과 수요자의 재산권까지 책임진다.
전용 59~127㎡의 다양한 평형대로 지하1층~지상19층, 5개동, 총 299가구를 분양한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4Bay 혁신설계와 펜트리 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였으며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와 24시간 보육시설 운영, 게스트하우스,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19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점도 이 단지가 정선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는 데에 한몫 할 것으로 보인다.
고한·사북버스터미널과 고한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특히 국도 38호선을 이용하여 서울·수도권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강원도 주요지역인 영월시 40분, 정선군 30분, 동해시 50분, 삼척시 40분, 태백시 20분 등 1시간내 도달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리 274-13번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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