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강호동이 안재현의 아내 구혜선과 전화 연결을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 TV판에서는 네명의 요괴들이 옥룡설산을 다녀온 뒤 드래곤볼을 획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비를 맞으며 산을 다녀왔고, 이후 옷을 갈아입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안재현은 구혜선과 전화통화를 했다. 이를 목격한 강호동은 "재수 씨 축하드려요"라고 말했다.
안재현이 강호동에게 구혜선과 전화통화를 제안했고, 강호동은 "재현이랑 있으면서 생각도 못했다가 기사를 접하고 호동이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지내보니 우리 구님이 우리 안재현을 왜 사랑하게 되었는지 알겠다"라며 "멋쟁이고 착하고 정말 멋진 남자를 선택했다"고 안재현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구혜선에게 "결혼 축하드린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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