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와 딸 소을, 아들 다을이 올레길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딸 소을, 아들 다을이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세 사람은 올레길을 걷던 중 주변에 쓰레기가 많아 함께 봉지를 열어 쓰레기를 줍기로 했다.
다을은 쓰레기를 열심히 주웠고,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을은 아빠와 누나가 주우려는 쓰레기까지 "내가 하겠다"며 나섰고, 계속 이어진 쓰레기 줍기에도 지친 기색없이 의욕을 불태웠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