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속도를 내며 롱보드를 즐기는 한 청년이 내리막 커브길에서 중심을 잃고 6m 절벽 아래로 추락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를 따라가며 촬영 중이던 친구는 사고가 발생하자 촬영을 중단하고 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뛰어갑니다.
다행히 보호 장구를 착용한 청년은 무릎 아래 부위가 찢겨 10바늘 꿰맸을 뿐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하네요.
그는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빠른 속도 때문에 바퀴에 문제가 생겨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고 밝혔는데요.
이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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