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등장 여기자는 러시아 매체 러시아투데이 소속 특파원 안나 바라노바입니다.
그녀는 프랑스 파리 노동법 개혁안 반대 시위 현장을 중계하던 중이었는데요.
검은 모자와 복면을 쓴 시위 참가자가 갑자기 다가오더니 안전모가 벗겨질 정도의 세기로 옆통수를 치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이를 본 누군가는 현장 중계 카메라 앞에 손을 뻗어 박수를 치기도 했는데요.
묻지마 폭행을 당한 여기자는 잠시 당황해 인상을 찡그리고 단어를 더듬거렸으나 무난하게 리포팅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프랑스 전역에서는 정부의 친기업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파업과 시위가 열리는 가운데,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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