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배우 신소율의 새로운 러브라인이 등장했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귀요미 간호사 '유소희' 역을 맡은 신소율의 새로운 러브라인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극중 신소율은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와 사랑의 온도 차이를 느끼고 이별한 뒤, 그로 인한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의심으로 갈등해왔다.
하지만 최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새로운 사랑을 찾기 시작하면서 유소희의 연애철학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특히 소개팅으로 만난 트레이너 이승윤의 저돌적인 애정공세를 정중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결혼을 위한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등 소심하지만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