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김지석이 '추노' 왕손이가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배우 김지석이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6년 만에 왕손이로 변신했다.
앞서 김지석은 "'또 오해영'이 시청률 5%를 넘으면 '추노' 왕손이 캐릭터 분장을 재현하겠다"고 공약을 한 바 있다.
이에 김지석은 많은 사랑받았던 캐릭터 왕손이로 변신한 것.
이날 김지석은 왕손이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지나간 옷은 폐기해야지 왜 남겨뒀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추노 복장을 한 이후 "입기 전에는 싫었는데, 입고 나니 반갑다. 괜히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