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재·한샘초, 페스티볼 전국대회 출전

제3회 롯데리아 페스티볼 경상도 지역 예선이 4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렸다.

한국티볼연맹이 주최하고 대구티볼연맹(회장 정순천)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상도 지역에서 18개 팀이 참가했다. 우승한 서재초교와 준우승한 한샘초교 등 2개 팀은 7월 16일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전국대회 우승팀은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티볼교류대회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성당초교의 문은빈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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