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박 2일' 윤시윤, 탁구 이어 족구서 참패 "영구 변신"

'1박 2일' 윤시윤이 바보족구와 영구동구 변신으로 웃음 지분 확보에 성공했다.

윤시윤은 탁구에 이어 족구서 참패하며 '불꽃 눈빛'으로 설욕을 다짐했지만, 이어진 저녁식사에서 낙지육회탕탕이를 먹기 위해 단숨에 '영구'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날렸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는 '매혹의 섬 크루즈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저녁식사를 놓고 벌어진 족구에서 참패하며 '불꽃 눈빛'으로 설욕을 다짐했지만, 이어진 저녁식사에서 낙지육회탕탕이를 먹기 위해 단숨에 '영구'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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