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물을 잡아라'수변상가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 6월 분양

최근 뉴타운, 신도시 택지지구에 들어선 신흥 상권에 밀집된 저층 상가들로 이뤄진 스트리트형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고 집객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지역명소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권리금 등 임대료 상승 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리트형 상가와 같이 상권이 활성화될 수요가 풍부한 요소를 따지는 상황에서 수변상가도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이나 천, 호수를 낀 인천 청라국제도시,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하남 미사강변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화성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요지의 수변 상가는 아파트 분양 호황과 함께 입주민 수요를 끌어들이고, 그 지역에 대표적인 관광지로 활성화될 수 있어 더불어 조기에 매진되는 사례가 이어졌다.

분양을 앞둔 수변상가 중 한국자산신탁(주)에서 6월 분양예정인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 단지 내 상가는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는 부천의 청계천으로 떠오르고 있는 심곡천 주변에 위치해 수변상가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공은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A&C에서 맡았다.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는 총연면적 42,371㎡의 스타팰리움 주상복합아파트의 저층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전용면적 14~59㎡ 총 79개 점포로 구성되고 지상 2층부터 19층까지는 아파트가 들어 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로변에 접한 스트리트 몰로 주변 유동인구 흡수가 쉬운 데다 '스타팰리움', '두산위브더제니스', '리첸시아' 등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촌의 안정적인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 상가는 심곡천 만남의 광장 바로 앞에 위치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으로 조성되는 심곡천은 사업구간 0.95km로 2017년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의 청계천처럼 물길을 따라 걷기 좋은 구조다.

오픈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큰 도로를 따라 매장이 늘어선 구조인 만큼 외부에서 매장으로 접근하기 쉽다. 신사동 가로수길, 판교 아브뉴프랑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도 모두 이러한 오픈형 스트리트형 구조다. 특히 이번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 상가는 후면 없이 모두 대로변 전면으로 매장을 위치시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안정적인 배후 수요도 매력적이다. 상가와 연결된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275가구뿐 아니라 인근에 부천 두산 위브더스테이트(1740가구), 중동 리첸시아(572가구) 등 구매력을 갖춘 고급 주상복합이 밀집하고 있다. 연화마을과 꿈마을에 위치한 2400가구의 배후 수요도 더했다.

또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부천성모병원 등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교통편도 좋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1호선 부천역, 부천터미널이 인접해 심곡천과 중심상업지구를 들리는 외부 수요가 자연스럽게 거칠 수 있는 구조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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