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엑소가 정규 3집 앨범 EX'ACT(이그젝트)로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
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 'EX'ACT'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 디즈(Deez), 런던노이즈(LDN Noise) 등 세계적인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음은 물론,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 9곡을 수록하여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한층 더 깊어진 엑소의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엑소(EXO)는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Monster(몬스터)'와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 'Lucky One(럭키 원)'을 더블 타이틀 곡으로 정해 반전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엑소의 유일한 중국 멤버인 레이는 "한국에서도 솔로 활동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 "중국 활동과 한국 활동이 시스템이나 여러가지에 있어 많이 다르다. 개인 활동에 대한 건 회사에 물어봐야 할 것 같은데 저는 하고 싶다. 엑소로 멤버들과 먼저 같이 하고 중국 스케줄도 진행할 것 같다. 회사에서 동의만 한다면 솔로 무대도 가능하다"며 솔로 활동에 대한 욕심도 살짝 내비쳤다.
또 레이는 "이번 활동을 하면서 엑소의 남자다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덧붙였다.
한편 오늘 밤 자정 엑소(EXO)의 정규 3집 앨범 'EX'ACT'가 공개되며,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이 시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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