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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대본 인증샷, 16인 배우들 각기 다른 개성 뽐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스케일이 다른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혁(이영오 역), 박소담(계진성 역), 윤현민(현석주 역), 박세영(김민재 역), 허준호(이건명 역), 이재룡(채순호 역), 오정세(강현준 역), 류승수(김명수 역) 등 주조연 배우들 16인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서 잠시 쉬는 틈을 타 카메라를 향해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해보이는 배우들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해보이는 장혁과 청아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박소담, 그리고 빼곡한 포스트잇이 붙여있는 대본으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박세영, 윤현민 역시 훈훈하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교통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6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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