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송중기가 중국 연예기획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가 중국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에 직접 만남을 요청했다. 지난달 첫 미팅이 이뤄졌고 현재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중기가 소속사를 나가는 일은 결코 없다"고 밝히며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한류스타로 거듭난 송중기가 중국 연예기획사와의 미팅에서 계약금 200억 원에 논의 중이며 현실적으로 한국 연예기획사에서는 지불하기 어려운 수준이기에 중국행을 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것이 업계의 입장이다.
또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송중기가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밝혀 송중기의 향후 행보와 선택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