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초, 경신고 등 명문 학군이 포진한 '맹모 아파트'로 일찌감치 입소문을 탄 더하우스 범어가 이달 10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남부시외버스정류장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227가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단지 바로 옆에 경동초교가 있고 동도중, 정화중, 정화여고, 오성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경신중'고, 경북고, 대륜중'고, 대구여고, 혜화여고, 소선여중도 인접해 있다.
대구 사교육의 1번지라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도 가깝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 수성IC 이용이 편리하다. 범어 로데오타운과 범어시장, 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 등 문화 체육시설도 근처서 누린다.
'더하우스 범어'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설계로 쾌적한 단지를 구현했다. 특히 남쪽으로 경동초교와 범어교회가 자리 잡고 있어 조망권이 시원하게 확보된다. 또한 지형상 주변보다 지대 자체가 높고 1층 전 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가구도 개방감이 우수하다.
현관 수납, 워크인 드레스장, 아이디어 수납 기능을 극대화한 붙박이장 등 실용적인 수납 공간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넓고 쾌적한 다이닝 공간, 원스톱 세탁이 가능한 다용도실 등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태양광발전 설비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해서도 꼼꼼히 배려했다.
대구 최초로 홈 IoT 솔루션까지 도입했다. 홈 IoT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적용한 보다 진화된 스마트 홈&시큐리티 시스템. 각종 기기들이 스스로 알아서 정보를 주고받으며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자동으로 화재'가스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난방스위치와 가스밸브를 원격 제어, 확인'잠금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고 문을 열어줄 수도 있으며, 누가 언제 귀가했는지도 메시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시공하고 있는 신세계건설이 시공, 광림디앤씨가 시행하고 KB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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