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작은빨간집모기 첫 발견…대구 '일본뇌염' 주의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대구에서 처음 발견됐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예년에 비해 20일 빠른 9일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다"며 "지난해 대구에서는 2명, 전국적으로 40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리면 95%는 무증상이지만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된다. 뇌염에 걸리면 고열, 두통, 구토 등을 동반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며 회복되더라도 언어장애 등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