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이지현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과거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남편과 화장실을 따로 쓴다고 언급했다.
당시 이지현은 "내가 깔끔떠는 성격인데 화장실 변기만큼은 너무 예민하다. 변기를 공유하는 걸 안 좋아해서 신랑 금지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현은 "얼마 전엔 신랑이 내 화장실에서 치실질을 했다. 거울을 봤는데 이물질이 많더라. 이게 뭔가 싶어 당신이 했으면 당신이 닦으라고 화를 냈다. 남편은 본 사람이 치우면 되지 와서 시키냐고 해서 싸웠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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