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디어 마이 프렌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고두심-고현정 혼신의 연기"

tvN '디어 마이 프렌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시했다.

10일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3%, 최고 7.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달성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기준)

한편 10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9회는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장난희(고두심 분)와 박완(고현정 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11일) 방송되는 '디어 마이 프렌즈' 10회에서는 박완과 서연하의 3년 만의 재회가 그려진다. 하지만 서연하는 박완의 기대만큼 그녀를 반겨주지 않는데, 과연 두 사람이 사고 이후 묵인했던 오랜 갈등과 애매한 관계를 정리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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