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의 아역이 갈소원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의 인연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한 매체는 "갈소원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여자주인공 박신혜 아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극중 주먹으로 져 본 적인 없는 흔히 말하는 일진이나 머리 또한 좋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유혜정 역을 맡았고, 갈소원은 이 같은 설정 전 아주 어렸을 때의 아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박신혜와 갈소원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의 아역과 성인 모습을 연기한 인연이 전해졌고, 다시 한 번 아역과 성인 연기자를 맡아 호흡하게 됐다.
한편 '닥터스'는 이 사회에 학벌·출신 등 편견에 대한 의사 조직과 환자와 의사와 관계에 역점을 둔 리얼리즘의 세계와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면서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히포크라테스의 가치를 지키고 살아가는 의사들의 격정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20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