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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7번방' 아역 갈소원 '닥터스'에서도 아역…무슨 인연?

사진. SBS 닥터스 메이킹 영상 캡처
사진. SBS 닥터스 메이킹 영상 캡처

'닥터스' 박신혜의 아역이 갈소원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의 인연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한 매체는 "갈소원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여자주인공 박신혜 아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극중 주먹으로 져 본 적인 없는 흔히 말하는 일진이나 머리 또한 좋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유혜정 역을 맡았고, 갈소원은 이 같은 설정 전 아주 어렸을 때의 아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박신혜와 갈소원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의 아역과 성인 모습을 연기한 인연이 전해졌고, 다시 한 번 아역과 성인 연기자를 맡아 호흡하게 됐다.

한편 '닥터스'는 이 사회에 학벌·출신 등 편견에 대한 의사 조직과 환자와 의사와 관계에 역점을 둔 리얼리즘의 세계와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면서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히포크라테스의 가치를 지키고 살아가는 의사들의 격정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20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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