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등학교 졸업 앨범에 담은 꿈

15일 대구 장기초등학교에서 졸업 앨범 사진 촬영에 나선 6학년 학생들이 검사, 요리사, 스포츠 캐스터, 가수, 의사, 유치원 교사, 경찰, 아나운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등 각자가 희망하는 장래 직업을 연출한 뒤 멋진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성희 교장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먼 훗날 사진을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꿈을 담은 앨범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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