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 하룻밤 동침,"대체 어떤 인생을 산 거야 이 여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방송 화면 캡쳐
사진. MBC방송 화면 캡쳐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이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7회에서 심보늬(황정음 분)는 호랑이띠 남자와 자야 하는 기한이 끝나는 날 밤이 되자 망연자실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동생을 살리지 못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심보늬는 홀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를 발견한 제수호(류준열 분)는 만취한 그를 엎고 집으로 왔다. 제수호는 잠든 심보늬를 바라보며 "대체 어떤 인생을 산 거야 이 여자"라고 혼잣말을 하며 안타까워했다.

검은 하늘에 보름달은 떠올랐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바라보며 잠이 들었다.

이후 마주 보며 잠든 두 사람은 함께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에 당황해 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운과 점을 믿는 여자 주인공과 운 따위 믿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사는 남자 주인공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