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 열애설, "거의 서로 포개 있었다…미치광이 같았다" 열렬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 페이스북/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 페이스북/유튜브 영상 캡처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15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공개 열애를 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고 있고, 목격자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모습도 봤다고 전했다.

영국 더선지는 두 사람이 미국 해변에서 껴안고 열렬히 키스하는 사진을 입수, 게재해 세계적인 두 스타의 열애사실을 확인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 연인인 가수 캘빈 해리스(32)와 결별한지 2주정도 지난 후다.

더선은 한 목격자가 "거의 서로가 포개 있었다. 껴안고 키스하 해변에 20여명 정도 사람들이 지나갔는데, 신경도 안 썼다. 세상 누구에도 관심없이 둘만의 사랑에 빠진 미치광이 같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은 지난 5월 초 멧갈라쇼에서 같이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테일러는 캘빈과 아직 헤어지지 않은 시점이어서 두 사람의 열애가 언제부터 시작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톰 히들스턴은 1981년생으로 1989년생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8살 나이 차가 나며, 영화 '어벤져스'에서 로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바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