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보검-아이린 스케줄로 인해 '뮤직뱅크'하차 결정!

사진. 뮤직뱅크 트위터 제공
사진. 뮤직뱅크 트위터 제공

박보검과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하차한다.

16일 '뮤직뱅크'제작진은 박보검과 아이린의 하차에 아쉬움을 표했다. 드라마 촬영 등 각종 스케줄로 생방송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최근 '뮤직뱅크' 하차를 결정하게 된 상황이라며 현재 후임 MC를 선정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13개월동안 발랄하고 상큼한 진행으로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주며 '뮤직뱅크'의 비타민같은 존재였다.

박보검-아이린 진행은 오는 24일이 마지막으로 뮤직뱅크를 떠나게 된다.

박보검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에 매진중이며 아이린은 레드벨벳 음반 준비 등에 집중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