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는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파격적인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번 여름엔 꼭 수영을 배울거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에 밀짚모자를 쓴 차림으로 입에는 딸기를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노란 병아리를 연상하게 할 만큼 상큼 발랄하면서 매혹적인 그의 몸매에 아재 팬들과 네티즌들은 열광했다.
설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과거 물공포증을 고백한 바 있다.
웨이보에 남긴 글에선 수영을 배우겠다는 의지가 보여졌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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