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가구전문관, 혼수 상담 땐 발매트 선물

대백프라자가 가구전문관 오픈 3주년을 맞아 23일까지 '대백프라자 가구전문관 2016 상반기 총결산'을 진행한다. 대규모 할인판매는 물론 구매 고객에 대한 사은품 제공 행사도 이어지는 만큼 하반기 결혼'입주를 앞둔 고객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브랜드별 행사를 보면 '템퍼'가 310만원짜리 '오리지날 21T' 제품을 263만5천원에 판매하고 해당 상품 구매 시 베개 2개를 증정한다. '인아트'는 580만원짜리 '브리스툴 4인 소파'를 299만원에 판매한다. '라포르가구'에서는 360만원짜리 'M201 오크 1800 식탁세트'를 234만원에 판매한다. 영국 전통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가구 브랜드 '호메오'는 347만원짜리 '디트로이트 체어'를 200만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루가노'가 359만원짜리 '스파지오 4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251만원에, '비아베네또'가 480만원짜리 '이태리 TV 거실장'을 250만원에 판매하고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이태리 벽시계를 증정한다. 가전 브랜드 '스메그'도 스페셜 냉장고 구매 시 머그컵 2개를 증정한다.

대백 가구전문관에서 100만'2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금액대별 10% 상당의 대백 상품권을 증정하며 300만원 이상 구매 시 포트메리온 커피잔 2인조 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대백씨티카드나 대백대구은행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브랜드별 전시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혼수와 입주 상담을 하는 전 고객에게는 포커서스 발매트를 증정(입주증'청첩장 소지 고객에 한함)한다.

대백프라자 가정용품팀 최장훈 과장은 "결혼과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