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분양시장 뜨겁네…'미사 푸르지오 시티' 주목할 만 하네

사상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재테크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행이 최근 0.05%P 금리인하를 발표하고 당분간 저금리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래가치가 높은 택지지구의 상가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택지지구와 신도시 개발목적의 계획적 조성 지역으로 개발호재가 많고 인구유입도 늘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또 상가를 지을수 있는 상업시설 지역이 제한돼 있어서 수익률도 안정적인 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신규 조성지역의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처이지만 입지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에 향후 미래가치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내 노른자 입지에 위치하는 상업시설 '미사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중에 있어 관심을 끈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 ㈜투게더홀딩스가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분양중이다.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해 신뢰도 및 안정성이 확보 되어있다.

51~54%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 활용공간을 높였으며, 2, 3층의 상가에는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 테라스상가가 들어서고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의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입면과 동선이 만들어진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 거주민 815실의 고정 수요와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의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일대 수요들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미사역 개통시기인 2018년에 입주가 진행될 예정으로 입주시 바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미사역을 이용하면 잠실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대규모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으로 2018년까지 약 7만 6천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가 확보된다.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에는 3만 8천여 명,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 1만 6천여 명,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1만 5천여 명의 유입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백화점∙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돼 7천여 명의 고정수요가 확보되어 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1억 원대로 누리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상가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했고,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