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직장 대항 생활체육대회 112개 팀서 1,000명 선수 참가

제19회 직장 대항 생활체육대회가 18, 19일 이틀간 대구시민야구장 등에서 열렸다.

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축구, 야구, 테니스, 탁구, 배구, 볼링, 풋살, 배드민턴 등 8개 종목에 걸쳐 열렸으며 대구 지역 112개 팀에서 1천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구'군 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대구 동구 지역팀들이 힘을 냈다. 동구는 축구(공군 K2)와 배구(금호스포츠클럽), 테니스(공군 K2슬램), 풋살(에스엔피1) 등 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달서구는 탁구(대구도시철도공사A)와 볼링(평화정공A). 배드민턴(달서구청) 등 3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야구는 중구 대표 중부경찰서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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