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매니페스토평가단 공동주관 민선 6기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인 S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4년 7월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의 공약이행정보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이행을 평가, 대구를 비롯해 경북, 서울, 경기, 충남, 전북 등 7개 지자체에 대해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메겼다. 부산과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경남 등 8개 지자체는 한 단계 낮은 A등급, 인천과 전남은 B등급을 받았다.
분야별 평가에서 대구시는 목표달성도(95점 이상), 주민소통 분야(90점 이상)에서 최우수 등급을, 경북도는 목표달성도, 공약이행 완료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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