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청률 공약 이벤트를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은 15회를 맞이하며 현재 마지막회까지 단 3회를 남긴 상황이다.
이날 '또 오해영'에서는 서현진(오해영 역)이 에릭(박도경 역)이 사촌 결혼식에 오지 않자 서운함을 토로하며 "나는 100으로 좋아하는데 그쪽은 89인 것 같다. 89이면 말해라. 내가 그쪽에 맞춰줄 테니까"라고 심쿵하게 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박도경의 죽음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도경이 보는 환상이 조금씩 바뀌면서 예고됐던 죽음을 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또 오해영' 측은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시청률 5% 공약, 프리허그를 준비했다. '또 오해영' 측에 따르면 '또 오해영' 15회와 16회가 방송되는 20일과 오늘 21일, 이틀 동안 본방 인증샷으로 프리허그 인원 50명을 뽑아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아직 장소와 출연 배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10% 공약으로 보다 의미 있는 방향으로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이 모두 함께 논의 중이다. 배우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대로 공지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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