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클레오가 등장했다.
4집을 끝으로 팀을 떠난 채은정도 클레오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함께 장식해 반가움을 더했다.
탈퇴할 당시 채은정은 "힙합에 열정에 있었다. 라이머 오빠가 1집 프로듀서를 해줬는데 잘 안됐고, 바꿔서 앨범을 냈지만 잘 안됐다"고 털어놓으며 힙합에 심취했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채은정과 함께 1집부터 활동했던 클레오 멤버 김한나는 "막을 수 없다. 성격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채은정은 팀 탈퇴 이후 2008년까지 앨범 활동을 하다가 홍콩으로 건너가, 현재까지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밝혔다.
채은정은 "홀몸으로 홍콩에가서 모델 에이전시를 찾아가 일을 시작했고, 걸그룹을 하다가 이제는 회사 직원이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슈가맨'출연과 동시에 과거 클레오 멤버 채은정의 비키니 사진이 재조명 되었다. 채은정은 과거 화보 촬영을 통해 구릿빛 피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키니 화보는 홍콩 W호텔 스위트룸과 풀장에서 촬영됐으며, 채은정은 아찔하고 육감적인 바디라인을 과감히 선보였다.
특히 채은정의 건강한 섹시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