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상수 아내 曰 "홍상수, 김민희와 사랑에 눈멀어 딸 유학비까지 끊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OSEN 제공
사진. OSEN 제공

홍상수 감독 아내가 한 언론매체를 통해 홍감독이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끊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의 아내 A씨는 우먼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홍 감독과 김민희간 부적절한 불륜설의 실체를 알렸다.

A씨에 따르면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이후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홍 감독이 딸의 유학비를 대줄 수 없다고 선언했으며 이유는 다름아닌 김민희 때문이었다고 개탄했다.

A씨는 "두 사람의 관계가 업계에 파다해지자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런 이유로 그녀의 경제적 손실을 메워줘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홍 감독이 더이상 딸의 유박비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일화를 밝혔다.

이어 A씨는 홍 감독이 지난해 9월 30일 자신과 딸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선언한 뒤 가정의 파탄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한 A씨는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 김민희의 집을 찾아가서 김민희와 승강이를 벌인 일, 김민희의 어머니와 주고받은 SNS 메시지 내용도 공개하며 참담해했다.

한편, 현재 두 사람은 불륜설 보도 이후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함께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