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란한 자연부화 황새가족

22일 예산군 황새공원에서 작년에 방사한 황새 8마리중 두마리가 다시 돌아와 45년만에 가정을 이루고 지난 5월20일 자연부화한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부화한 새끼들은 다음 달 20일경 몸무게가 4-5kg으로 커지면 부모 곁을 떠나는 '이소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고 예산군청 류승순과장이 전했다. 2016.6.22 [예산황새공원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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