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꿈나무 솜씨자랑] 동시: 봄

이현진(칠곡 왜관초 4학년)

따스한 봄이 왔다

활짝핀 꽃이 살포시 웃는다

반갑다고 인사하는 나비들

빼꼼 얼굴을 내미는 장난꾸러기 햇빛

강아지도 햇빛 보고 좋다고 노래하고

고양이도 나비 보고 야옹거린다

우리 모두 즐겁다고 왁자지껄

따스하고 포근한 봄이 찾아와

우리 모두 즐거워한다

동물들은 신나서 시끌벅쩍

모두 봄과 함께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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