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상민이 JYP사옥을 사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JYP사옥이 매물로 나왔을 때 권유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은 "부동산 중계없자가 9억 원에 나왔는데 무조건 사라고 하더라. 근데 그땐 부동산을 왜 사야했는지 몰랐다"며 덧붙였다.
이상민은 "중계업자는 '1년에 10%~20% 수익이 난다'고 했지만, 전 '사업을 해도 20억 원은 번다'면서 거절했다"고 말했다.
또한 "SM바로 앞 건물에 '세'로 들어갔다. 월세만 2500만원에 11억원을 투자했다. 그런데 망했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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