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천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희)는 22일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출범식을 가졌다.
풍천면여성단체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 향군여성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풍물단, 여성자율방범대 등 지역 내 7개 여성단체가 모인 연합체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문호 서안동농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옥희 풍천면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신도청 소재지로서 안동 풍천면은 그 어느 시기보다 희망에 가득 차 있다"며 "지금이 바로 우리 지역을 위해 여성들이 발 벗고 나설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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