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중소기업제품 해외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VR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우수 중소기업제품 10개를 선정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상과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직접 제품을 보지 않고도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3차원으로 제품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희망하는 기업을 심사해 제품을 선정하고 제작에 들어간다.
해당 기업이 해외 전시회·박람회, 구매자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상길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해외 마케팅에 VR 영상을 활용하면 제품 경쟁력과 상표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며 "해외에 제품을 가지고 갈 필요가 없어 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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