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정신적 피로인 '월요병' 극복 방법에 대한 관심이 직장인들 사이에 뜨겁다.
한 매체는 월요병 이유에 대해 '생체 시계' 가 원인이라고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말에는 자신의 신체시계에 따라서 잠을 자고 생활을 한다.
하지만 월요일이 되면 이 신체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더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데 이것을 미국 시카도 러쉬대학 연구팀은 '사회적 시차증'이라고 명명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와 호두를 먹으면 기분의 수치가 최대 53%까지 높아져 월요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전했다.
첫째,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뇌에 공급할 에너지와 몸의 활력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기운이 나지 않는다. 공복감으로 점심을 많이 먹게 되고, 오후엔 더 졸리고 피곤하다. 따라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포함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해야 한다.
둘째,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먹어야 한다. 야채나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여 몸에 활력을 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 C와 비타민 B1, B2가 풍부한 토마토, 칼슘과 철분이 많이 강장효과가 있는 양파, 비타민 A가 풍부해 심신에 안정과 활력을 주는 당근을 추천한다. 바쁜 아침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샐러드, 과일주스로 먹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셋째,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수분은 머리를 맑게 하고 노폐물을 배설시키며 생리기능을 돕는다. 주기적으로 차 종류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특히 녹차는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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