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설립된 동문건설이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에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를 7월 분양에 나선다.
동문건설의 성공은 이미 분양완료된 사업장의 마감행진에서 입증돼 이번 분양에서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1∙2차에 걸쳐 총 4,567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 미니신도시급 주거환경을 갖춘 랜드마크 단지로 떠오를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은 59~84㎡의 다양한 평형대는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소형보다는 넓고 중형보다는 저렴한 전용 72㎡, 74㎡의 틈새면적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틈새면적은 발코니를 확장하면 중·대형 아파트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설 신촌지구는 1호선 지제역과 동삭교차로와 가깝고, 여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송탄산업단지 북측으로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삼성고덕산업단지(가칭)와 인접하여 배후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인근 A공인 관계자는 "고덕산업단지 완공이 다가오면서 인근 아파트 매매가격이크게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고덕산업단지와 가까운 신천지구는 향후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는 투자 가능한 유망지역"이라며 "또, 지하철(지제역) 인근 신규 주거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신설역 개통호재까지 더해져 향후 높은 시세차익은 물론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말에 평택~수서 간 SRT 평택지제역(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약 20분대 접근 가능하다. 지제역은 이 연장구간의 유일한 환승역으로 만들어지며, 강남 도심권 이동이 한결 편해질 예정이다. 인근의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입주(예정)과 진위 엘지 산업단지의 추가 조성(예정), 미공군기지 확장이전 등 배후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신규 아파트들의 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단지 내에 공원, 상업시설, 공공용지 부지 등 생활편의 시설과 단지 내 유치원∙초∙중교와 대치동 명문 학원 타운 유치로 수준높은 교육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엄마와 여가를 위한 맘스카페, 키즈 캠핑파크, 어린이 물놀이터 등 평택 최초 다채로운 맘스특화커뮤니티를 마련할 계획이며, 평택맘들의 자기개발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맘스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진행할예정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도 평택시 칠원동 123번지에 마련되며, 평택시청 송탄출장소(맞은편 국민은행)와 뉴코아 아울렛 앞에서 현장전망대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현장전망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있다. 7월 3일(일)까지 사전에 배포한 스크래치 복권 당첨 경품으로 1등은 김치냉장고, 2등은 제습기, 3등은 테팔후라이팬, 4등은 휴대폰 보조배터리, 5등 주방세제세트, 6등 기타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객 대상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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