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와 김래원이 끝내 이별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닥터스'에서는 박신혜(유혜정 역)와 김래원(홍지홍 역)의 사이를 질투한 이성경(진서우 역)의 계략으로 끝내 이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신혜는 김래원과의 이별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준 김영애(말순 역)을 떠나 보내게된다.
이 소식을 들고 찾아온 김래원에 박신혜는 "원래 모든 제자 인생에 이렇게 관여하세요?" 라며 차가운 말로 김래원을 밀어냈다.
한편, 28일 방송될 4회 예고편에서는 13년이 지나 다시 재회하는 두 사람의 모습으 그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