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에 먼저 같이 살자고 말했다.
28일 tvN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이 박도경(에릭)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해영은 박도경과 함께 순택(최병모)에게 다녀온 뒤 박도경이 봤던 환상이 진짜였음을 깨닫게 됐다. 이에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우리 같이 살자.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떨었을 생각하니까 혼자 못 두겠어. 우리 같이 살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도경은 "먼저 좋아해준건 고마운데, 그런 말은 먼저하지 마라. 내가 청혼할게"라고 오해영에게 로맨틱한 청혼을 하여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