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에 먼저 같이 살자고 말했다.
28일 tvN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이 박도경(에릭)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해영은 박도경과 함께 순택(최병모)에게 다녀온 뒤 박도경이 봤던 환상이 진짜였음을 깨닫게 됐다. 이에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우리 같이 살자.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떨었을 생각하니까 혼자 못 두겠어. 우리 같이 살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도경은 "먼저 좋아해준건 고마운데, 그런 말은 먼저하지 마라. 내가 청혼할게"라고 오해영에게 로맨틱한 청혼을 하여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