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흐린 날씨에도 강원도 원주의 주택분양 시장은 여전히 맑다.
서희건설이 원주시 원동 나래구역에 공급 중인 '원주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 개관 첫 날인 지난 24일부터 주말인 26일까지 수만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성황를 이뤘다.
주택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대부분이 조합원 가입을 목적으로 '원주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의 입지 및 상품 여건에 관심을 보이고. 유니트 내부까지 세밀하게 살피고 분양가· 대출조건· 조합원 가입절차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기도 해 분양열기를 더 했다.
원주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원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원동 개발을 기다리던 원주시민들과 주택홍보관 방문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원주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을 방문한 A(48)씨는 "원주시 최중심에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가 마음에 들었다"며 "유니트를 둘러보니 평면과 수납공간이 마음에 들어 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는 전용 59~114㎡ 총 1,005세대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 90% 이상이다.
원동 도심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와 로데오거리·롯데마트·AK플라자·하나로마트·중앙시장·원주민속풍물시장과 남산, 원주천, 종합운동장 등과 함께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신감각 단지 설계로 차 없는 지상 공원을 계획 중이며,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패밀리가든, 솔향기마당 등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도 잘 갖추고 있다. 입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지압로, 배드민턴장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600만원대로 공급돼 극심한 전세난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강원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 중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가구주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조합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인 하우징갤러리는 원주시 개운동 434-17, 18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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