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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나라사랑 청소년 문예대전, 매일신문 대회의실서 시상식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교육부,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제3회 나라사랑 청소년 문예대전' 시상식이 30일 매일신문 11층 대회의실에서 오석환 대구시 부교육감, 견일영 심사위원장, 여창환 매일신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우수상에는 대구체육고등학교 오채영 학생의 산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다녀와서'가 뽑혀 교육부장관상과 부상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은 송라중 1학년 김세영 학생의 산문 '030118', 경화여고 2학년 곽인영 학생의 운문 '가로등 켜는 아버지', 이서고 1학년 배성윤 학생의 산문 '애국에 쉽게 다가가는 길은' 등이다. 단체상은 영해중(교장 박재복), 대건고(교장 이두영)가 차지했다.

이번 문예대전에는 352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위원은 견일영(위원장, 수필가), 이미영(수필가), 김기연(시인), 정인열(매일신문 논설위원) 등 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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