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2일까지의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내륙 30~80mm,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20~60mm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포항 23도, 상주 22도, 구미·안동·울진 21도 등 19~23도, 낮 최고기온은 포항 29도, 안동 28도, 대구·구미·상주·울진 27도 등 25~29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낮겠다.
대구기상지청은 "내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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